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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with 정국

by by072 2010. 1. 30.

요즘 매일 집에있으니 포스팅도 뜸해졌는데

어제밤 감자님이 드라이브시켜준다고 +_+

6시간정도자고 일어나 부랴부랴 운동갔다가 외출을 강행하였음







운전 한 5년한애같음

막상나오니 갈때도없고해서 제일만만한 월미도 라잇댓
(인천토박이로써 인천은 진심 갈곳없는듯하당 ㅜㅜ)








월미도하면 제일생각나는것

디스코! (탬버린이라고들 하죠)

DJ형님 입담이 그냥 김구라 귀뺑맹이 후려침







입대하기전날 와보고 정말 오랜만에 찾은 월미도

역시 좆중고딩들의 천국







끼룩끼룩







ㅋㅋㅋㅋ







강아지 솥나좋아하는 감자







날씨도 구리고 배타기에는 좀 많이 추울거같아







한번시작하면 계속하고싶어지는 이것







나 잘해서 아주머니가 보너스줌..

이거슨 자랑







상처크리

으허헝







월미도를 빠져나와 동인천에서 머리자르고

NSW 들려서 구경하고







배고파서 신포시장안으로 입성

이곳의 명물 신포닭강정 양쪽 가게에는 어마어마한 줄이..







감자가 추천한 집







나중에 격파하러 와야게뜸







오늘은 왠지 국밥을 먹어야할꺼같아서

순대국밥먹으렁 우왕







마시쪙! 우구구구구구







잘먹었어! 감자

드라이브도시켜주고.. 당구장알바열심히하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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