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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Concert

ROYAL STATE CULTURE PARTY VOL.3 @NAKED

by by072 2012. 11. 11.

 

 

 

사실 파티라는건 모르고 '빈지노 공연' 으로만 알고 갔던 우리..

 

아홉시가 지나고 열시가 지나고 열한시가 지나..

 

빈지노 대체 언제 오냐며..

 

클럽 안 분위기도 구리고 음악도 구리고

 

허리아프고 다리아프고 어어엉

 

 

 

 

 

 

대충 이런 간지

 

스무살초반 클럽 다닐적에 노래들이 많이 나와서 조금은 흥이 났지만

 

우린 너무 지쳐 있었음

 

 

 

 

네시간반 만에

 

드디어 빈지노 등장

 

 

 

 

Nike Shoes

 

 

 

 

Aqua man

 

 

 

 

멀어

 

 

 

 

Boogie On & On

 

 

요즘 힙합씬에 가장 뜨거운 랩퍼 빈지노를 보고 느낀점은

 

생각보다 소녀팬이 조오오오올라 많다는거

 

그래서 떼창 쩐다는거

 

라이브도 못함

 

이젠 두번다시 클럽 파티 안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