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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오랜만에병원냄새맡고온날

by by072 2009. 11. 13.


 

오늘은

 낮에는 비내리다가 서서히그쳐서 오후에는 평화로왔던 하루!

내일부턴 기온급하강 엄청추워진다는데.. 걱정이다. 두꺼운외투도없고.....흑

몇일전에 교통사고로 입원한 쏜지를 보러 룡과 약속을잡았었다.

근데 어떨결에 놀러온 낙타와 같이가기로.. ㅋㅋ







룡의 차를 추격하기로..









뭐라도 들고 가야될거같아서

근처 빵집에 들어가 빵을 고르기로..









도착!

제물포에는 거의 올일이없어서.. 역근처에 이런병원도있구나..









엘레베이에서 내리자마자 병원냄새가.....









진짜 남매같았던 남매??

들어오자마자 빵파티가 열리고









오늘도 낙타는 어김없이 손가락 욕을 날렸고










나도 한입하고싶었지만..

집에가서 만찬을먹기위해.....참고또참고









나도 입원해봐서 알지만 병원안은 정말 할것도없고 심심그자체..

불쌍한 쏜지.... 3중추돌사고인데.. 왜케멀쩡한거..야?









나도휠체어한번 타봤는데 재밌더라 끌끌









병원 야외흡현실인거같던데
 
담배맛춸거같았다능








아픈것같지않았지만

빠른쾌유기원할게!









추석이후로 못봤던 동생이 집으로 콤백해서 쐇네여....

치킨중 진리라는 네네 파닭....

처음시켜먹어봤는데 그냥 순살반반 시킬걸......










내동생 헤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배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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