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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40

에이미 와인하우스 (Amy Winehouse) - BACK TO BLACK (2006) 단 두장의 정규 앨범을 끝으로 27살에 생을 마감한 천재 뮤지션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두번째 앨범이자 마지막 앨범 당시 천만장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남자친구인 블레이크와 결별한 이후 작업한 곡이 대부분이어서 우울과 슬픔, 좌절과 상실이 가득하다 이 앨범으로 2007 그래미어워즈 올해의 노래, 레코드, 최우수 신인상, 팝 포퍼먼스, 팝 보컬 앨범상을 수상하며 전성기를 맞았지만 과도한 약물복용, 술, 폭력으로 사생활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사람. 하지만 자기 음악만을 하며 살고 싶었던 사람. 에이미의 음악을 좋아한다면, 에이미 와인하우스란 사람을 더 알고 싶다면. 그녀의 일생을 담은 다큐멘터리 꼭 찾아보시길! 2018. 1. 9.
아델 (Adele) - 21 (2011) 데뷔앨범 [19]로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아델의 두번째 앨범 [21] [21]은 당시 녹음했을 때의 나이이며 알앤비, 가스펠, 포크, 컨츄리, 소울 등 다양항 장르를 표현해내는 아델의 음악적인 능력을 보여준다 또한 이 앨범은 그녀의 실연에 대한 괴로운 감정, 자신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반영된 앨범이다 19개국에서 1위를 차지한 이 앨범은 21세기에 발매된 앨범 중 두번째로 많이 팔려나간 앨범이 되었다 (1위는 비틀스 베스트 앨범 [1]) 20대에 단 두장의 앨범만을 발표했음에도 그녀는 이미 베테랑 취급을 받으며 모든 기록을 갈아 엎은 뮤지션이 되었다 노래를 능숙하게 부르는 사람은 어디에나 존재하지만 사람을 끌어 당기는 자신만의 목소리를 지닌 사람은 많지 않은데 아델은 이미 인생의 모든 아픔을 겪은 사람.. 2018. 1. 8.
켄드릭 라마 (Kendrick Lamar) - GOOD KID, M.A.A.D CITY (2012) 투팍과 닥터드레의 뒤를 잇는 웨스트 코스트 힙합의 새로운 슈퍼스타, 켄드릭 라마의 메이저 데뷔 앨범 당시 이 뮤지션의 소개는 대충 이렇게 나와있지만 그 뒤로 두장의 정규를 발표한 지금은 켄드릭 라마에서 '킹'드릭 라마로.. 곧 있을 2018 그래미 어워즈 주요부문에 노미네이트 됬는데 수상 기대해봐도 좋을듯 2018. 1. 7.
마이클 잭슨 (Michael Jackson) - THRILLER (1982) 미국 내에서만 3200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앨범이자 마이클 잭슨의 대표작 스릴러 앨범 퀸시 존스의 프로듀싱 그리고 폴 매카트니와의 듀엣곡, 빝잇, 빌리진의 문워크, 스릴러의 뮤직비디오 까지.. 말이 필요 없는 'KING OF POP' 2018.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