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트 코베인, 크리스 노보셀릭, 데이브 그롤 (현 푸파이터스의 보컬이자 리더) 로 이루어진 밴드
너바나는 [NEVERMIND] 앨범 발매를 하자마자 (정규 두번째, 메이저 회사의 첫 앨범)
헤비메탈로 판치던 록 역사에 파격적인 센세이션 (얼터너티브록)을 일으킨다
그야말로 한순간에 밑바닥 밴드에서 초인기 대박 밴드가 되버린 것
당시 빌보드 앨범차트 1위를 달리고 있던 마이클 잭슨의 [Dangerous] 를 재치고 1위를 기록하였다
앨범자켓 또한 화제가 되었는데 이는 실제로 아기를 수영장에 던져 촬영한걸로 유명하고 이 아이는 현재
곧휴청년으로 불리며 현재까지도 많은 패러디로 쓰이는 중이다
스물일곱에 요절한 천재, 커트 코베인의 성장기를 다룬 다큐영화나 그의 죽음에 대한 수많은 추측과 이야기들도
한번쯤 찾아보면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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