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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드레 (Dr. Dre) - COMPTON (2015) 웨스트코스트의 살아 있는 전설이자 힙합 대부, 닥터 드레의 16년만의 앨범 [Compton] 2018. 6. 7.
제이지 (Jay-Z) - MAGNA CARTA.. HOLY GRAIL (2013) 제이지의 정규 열두번째 앨범 [Magna Carta... Holy Grail] 2018. 5. 16.
켄드릭 라마 (Kendrick Lamar) - DAMN. (2017) 웨스트 코스트 힙합의 상징, 켄드릭 라마의 정규 네번째 앨범 [DAMN.] 2015년에 발표한 세번째 앨범 [To Pimp A Butterfly] 로 2016 그래미 시상식에서 총 5개 부문을 수상했는데 저번주에 열린 2018 그래미 어워드에선 '베스트 랩 앨범', '베스트 랩 송' 등 총 4관왕을 수상하며 현 시대 힙합 음악의 1인자로 정점을 찍었다 주요부문 수상인 '올해의 앨범' , '올해의 레코드' 부문에도 노미네트 되었지만 아쉽게도 수상은 하지 못했다 그래미에서는 언제쯤 힙합 음악을 인정해줄지.. 여러모로 아쉬운 그래미였고 개인적으로 '올해의 앨범' 은 켄드릭 라마의 [DMAN.] 을 뽑고 싶다 2018. 2. 3.
우탱클랜 (WuTangClan) - ENTER THE WU-TANG (1993) 힙합 역사상 가장 위대한 그룹을 뽑으라면 단연 이분들이 아닐까 90년대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9인조 힙합크루 우탱클랜(Wu-Tang Clan)의 데뷔 앨범 [Enter The Wu-Tang 36Chambers] 이 앨범은 미국 힙합씬의 동부(이스트 코스트) 랩의 전성기의 시작을 알리는 역사적인 앨범으로 기록되어 있다 당시 서부(웨스트 코스트) 랩을 지배한 쥐펑크(G-Funk)와 갱스터랩 스타일에서 더 강력한 비트와 가사들로 힙합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이 앨범으로 부터 우탱클랜의 전설의 서막이 시작 되었다고 할 수 있겠다 2018.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