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해 대한민국 크래프트비어 브루어리 중 가장 눈에 띈 발전을 한 브루어리로
많은 맥주 전문가들이 1위로 손꼽은 더핸드앤드몰트 탭룸에 다녀왔다
사진 순서대로 6. 엑스트라 스페셜 에일 & 4. 벨지엄 윗 그리고 8. 모카 스타우트 & 3. 플라워 파워 필스너를 맛보았다
5시부터 8시까지 해피아워라고 해서 기존 7500원에 파는 맥주들만 6000원에 마실 수 있다
개인적으로 더핸드앤몰트 라인업 중 슬로우 IPA를 가장 좋아하는데
슬로우 IPA를 취급하는 여러 펍에서 6000원이면 마실 수 있는 슬로우 IPA를 정작 이곳에선 8000원인게 좀 아이러니..
가격도 그렇고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안주들도 몇개 없어서 아쉬웠던 탭룸
조만간 남양주에 위치한 더핸드앤드몰트 양조장 투어도 다녀올 생각이다
계속해서 우리나라 맥주문화를 위해 앞장서서 대한민국 No.1 크래프트비어 브루어리로 발전해나가길..
응원합니다. 많이 사먹을게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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