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보고나니 새벽이라고 하긴그렇고 아침일곱시
베란다를 내다보니 눈이 내리고
전방에 보이는 아파트 창문엔 듬성듬성 불이켜져있는게 보인다
출근시간이로구나
각각의 사람들..제각기 다른 하루의 시작..
내일이면 이천구 마지막날
매번 찾아오는 마지막이지만 그마지막을
다시 새로운시작으로 만들것인가 말것인가는 자기자신의 몫..
그냥.... 이천구 이렇게보내기에는 아쉬워서.....개소리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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