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 앤디워홀이라 불리는 무라카미 다카시의 아시아 첫 회고전 <무라카미 다카시의 수퍼플랫 원더랜드>가
삼성미술관 플라토에서 열렸다
'원더랜드' 라는 전시 제목처럼 그의 작품세계에는 귀엽거나 폭력적이고, 에로틱하거나 무서운 생명체들이 살고 있다
그는 일본의 전통미학과 패전 이후 형성된 아니메, 망가, 오타쿠 등 서브컬처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통합해
'수퍼플랫' 이라는 새로운 미학을 제창했다
입장료(\5,000)에 걸맞게 작품이 몇개 되지 않아 좀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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