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이닐4

에이미 와인하우스 (Amy Winehouse) - BACK TO BLACK (2006) 단 두장의 정규 앨범을 끝으로 27살에 생을 마감한 천재 뮤지션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두번째 앨범이자 마지막 앨범 당시 천만장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남자친구인 블레이크와 결별한 이후 작업한 곡이 대부분이어서 우울과 슬픔, 좌절과 상실이 가득하다 이 앨범으로 2007 그래미어워즈 올해의 노래, 레코드, 최우수 신인상, 팝 포퍼먼스, 팝 보컬 앨범상을 수상하며 전성기를 맞았지만 과도한 약물복용, 술, 폭력으로 사생활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사람. 하지만 자기 음악만을 하며 살고 싶었던 사람. 에이미의 음악을 좋아한다면, 에이미 와인하우스란 사람을 더 알고 싶다면. 그녀의 일생을 담은 다큐멘터리 꼭 찾아보시길! 2018. 1. 9.
합정에 위치한 뮤직 바이닐펍 만평 (漫評) 대충 이런 분위기 음악 DJ가 매일 바뀌는 메리트? 2016. 4. 19.
경리단길/해방촌에 위치한 서울바이닐 (SeoulVinyl) 요즘 내가 가장 사랑하는 곳이 아닐까.. 집 가까운건 바라지도 않고 교통만 좀 편리했더라면 정말 자주 갔을텐데.. 대한민국 최초로 흑인음악을 바이닐로 틀어주는 엘피펍. 흑인 음악뿐만 아니라 옛날가요, 다양한 장르도 틀어주심 스트리밍이 아닌 바이닐로 스피커 짱짱하게 들을 수 있다는게 메리트! 사장님이 직접 디제잉 해주심! 서울바이닐 짱짱! 2016. 2. 21.
제5회 서울 레코드페어 @한일물류창고 작년 7월에 열린 서울 레코드페어에 이어 올해도 덕질하러 참석 작년과 다른점은 공간도 부족하고 협소했던 플래툰에서 대형 컨테이너 창고인 한일물류창고로 행사장소가 바뀐것과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셀러들이 참여했다는 것 탁 트인 공간으로 인해 구경하기는 수월했으나 컨테이너 특성상 더위와의 싸움 -_- 서울 레코드페어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한정반들 서레페에서도 느낄 수 있는 혁오의 인기..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미개봉 LP도 서레페에선 쉽고 값싸게 구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지만 리마스터링 버전이 아닌 손때 묻은 휘귀하고 좋은 LP들을 떠리로 살 수 있다는 점! 하지만 좋은 음반을 찾기 위해선 집중해서! 열심히! 눈에 불을 켜고! 디깅을.. 대충 이런 분위기 디깅..1 디깅..2 판매부스 한쪽에 자리잡고 계.. 2015.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