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튀기1 어느 가을날의 자유공원 마실 조금 쌀쌀해지긴 했지만 날씨가 너무 좋아서 자유공원으로 마실! 혼자 벤치에 앉아 뻥튀기 씹으면서 사색에 빠져있는데 비둘기 한놈이 내앞을 왔다리갔다리 하길래 뻥튀기 좀 으깨줬더니 어느순간 그들만의 파티 야호! 오늘 깨달은게 있다면 평화의 상징 비둘기는 뻥튀기보다 죠리퐁을 더 좋아한다는 것이다.. 2011. 1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