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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공원3

벚꽃 엔딩 @자유공원 나만의 연례행사 중 하나인 벚꽃 구경 올 봄에도 어김없이.. 날씨가 꾸물꾸물 비온다 그래서 후딱 다녀옴 아침 7시경 퇴근하고 자유공원 부릉부릉 이랬던 곳이 요로케 이랬던 곳이 요로케 이랬던 곳이 요로케 파노라마 Ver. 인스타그램 Ve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벚꽃엔딩 이젠 질린다 2014. 4. 10.
어느 가을날의 자유공원 마실 조금 쌀쌀해지긴 했지만 날씨가 너무 좋아서 자유공원으로 마실! 혼자 벤치에 앉아 뻥튀기 씹으면서 사색에 빠져있는데 비둘기 한놈이 내앞을 왔다리갔다리 하길래 뻥튀기 좀 으깨줬더니 어느순간 그들만의 파티 야호! 오늘 깨달은게 있다면 평화의 상징 비둘기는 뻥튀기보다 죠리퐁을 더 좋아한다는 것이다.. 2011. 11. 7.
첫 포스팅! @자유공원 작년 1월달이었던가요? 일병정기휴가 복귀전날 부모님몰래 차를 끌고나와 최모씨랑 룰루랄라 드라이브를 하던때였습니다. 목적지는 가까운 자유공원으로 향했고 이쪽은 특히 좁은길,언덕길 고난이도 코스들이 저희를 맞이해주었습니다. 그때 좁은길에서 차가 꽉막힌상태여서 제가 빽미러도 안보고 빽후진을 냅다한게 화근이었습니다. 뒤에차를 살포시 박은겁니다. 저는 순간 급당황해서 최모씨를 보며 "아 씨X X됬다" 다행히 택시나, 외제차가 아니니까 망정이지 저 진짜 X될뻔봤네요. 그 뒤로 다신 빽후진 안합니다.. 각종 여러 드라마 촬영지로 쓰였던 홍예문이네요. 일본인들이 만들었다는데 야밤에 귀신나온다는 소문도 간간히 들림.. 믿거나말거나 매우오랜만이라 가슴이 득훈득훈 솔직히 좀 놀랐습니다. 예전의 쓰레기 자유공원은 이젠 찾아볼.. 2009.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