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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 STATE CULTURE PARTY VOL.3 @NAKED 사실 파티라는건 모르고 '빈지노 공연' 으로만 알고 갔던 우리.. 아홉시가 지나고 열시가 지나고 열한시가 지나.. 빈지노 대체 언제 오냐며.. 클럽 안 분위기도 구리고 음악도 구리고 허리아프고 다리아프고 어어엉 대충 이런 간지 스무살초반 클럽 다닐적에 노래들이 많이 나와서 조금은 흥이 났지만 우린 너무 지쳐 있었음 네시간반 만에 드디어 빈지노 등장 Nike Shoes Aqua man 멀어 Boogie On & On 요즘 힙합씬에 가장 뜨거운 랩퍼 빈지노를 보고 느낀점은 생각보다 소녀팬이 조오오오올라 많다는거 그래서 떼창 쩐다는거 라이브도 못함 이젠 두번다시 클럽 파티 안감 ㅋㅋ 2012. 11. 11.
그냥 (22) 개판.jpg WYVERNS NO.1 FAN.jpg 자주 가는 집앞 그림.jpg 씨커매.jpg 우디 대충 만든거 보소.jpg 2박3일 군인놀이.jpg P.X 1300원.jpg 뤀북.jpg 아이패드 4세대(는 여친꺼).jpg 모교 앞.jpg 이얍.jpg 2012. 11. 9.
PRIMARY AND THE MESSENGERS LP 빠뤼타임~~ 아메바컬쳐의 최고의 프로듀서 프라이머리 정규앨범이 왔어요 왔어! 7개월 전쯤 만나, 멀어, LOVE, 씨스루 차례대로 나올때 트위터에 프라이머리 음악이 진짜 음악 같다고 똥글 써질러 놓은게 기억남 ㅋㅋ 근데 왜 자니 는 앨범에 안넣었을까.. 힙합플레야에 나름 VVIP 회원인데 앨범 예약구매자 한정 300장 사인반 랜덤 뽑기에 실패 했음 여지껏 이런적이 없었는데! 왜!! 그래도 프라이머리 짱이라는건 거기서 거기읾 2012. 11. 2.
씨푸드 패밀리 레스토랑 보노보노 @마포점 세상에서 해산물을 제일 좋아하는 여구님께서 뷁일 되는 날 씨푸드를 격파 하자고 함 뷁일이 조금 지난 오늘 접시까지 다 씹어 먹을 기세로 저벅저벅 입구로 향하는데.. BONO BONO 직원의 안내에 따라 설레설레 하며 자리에 착석 먹이를 찾아 헤매는 하이에나 같이 두리번 두리번 스시 튀김 면 게새우 스테끼 홍철이형이 생각나는 초콜릿 분수 그 밖에 여러 음식들이 '저를 집어 삼켜주세요~' 하며 놓여 있음 올해들어 가장 배터지게 먹은 날이 아닐까 내가 만든 팥빙수 ㅋㅋㅋ 성인 두명 팔만얼마 나옴 한명당 사만원 돈이니 가실분들은 참고하세요 (시간제한 같은 X같은건 없으니까 편하게 드실수 있어요) 2012.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