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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40

디 인터넷 내한 공연 @YES24 LIVE HALL 라이브로 보고 싶었던 디인터넷(The Internet) 공연을 드디어 봤다 개개인 솔로 무대도 굉장히 좋았고(특히 스티브 레시..) 시드는 여성 뮤지션임에도 특히 멋지다 음악으로만 들었을 땐 굉장히 몽환적이고 무거운 느낌이 강했는데 직접 무대를 보니 멤버들끼리 즐겁게 음악하는 모습이 눈에 보여 공연 내내 입가에 미소가.. 마지막 컷은 드러머 크리스토퍼 스미스가 공연 끝나고 스틱에 싸인해서 던져준걸 내 바로 뒷사람이 받은ㅋㅋ The Internet - Under Control The Internet - Dontcha The Internet - Girl Syd - Know Syd & DEAN - Love 2018. 1. 23.
프린스 (Prince) - ART OFFICIAL AGE (2014) 프린스에 완전히 꽂히게 된 앨범 [Art Official Age] 이때부터 프린스 음악 열심히 찾아서 들었는데 2016년 모든이들에게 충격과 아픔을 주고 떠난 작은 거인.. 2018. 1. 20.
우탱클랜 (WuTangClan) - ENTER THE WU-TANG (1993) 힙합 역사상 가장 위대한 그룹을 뽑으라면 단연 이분들이 아닐까 90년대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9인조 힙합크루 우탱클랜(Wu-Tang Clan)의 데뷔 앨범 [Enter The Wu-Tang 36Chambers] 이 앨범은 미국 힙합씬의 동부(이스트 코스트) 랩의 전성기의 시작을 알리는 역사적인 앨범으로 기록되어 있다 당시 서부(웨스트 코스트) 랩을 지배한 쥐펑크(G-Funk)와 갱스터랩 스타일에서 더 강력한 비트와 가사들로 힙합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이 앨범으로 부터 우탱클랜의 전설의 서막이 시작 되었다고 할 수 있겠다 2018. 1. 20.
와이지 (YG) - STILL BRAZY (2016) 컴튼 출신의 웨스트코스트 힙합 YG(양군 아니고)의 두번째 앨범 [Still Brazy] 개인적으로 2015년에는 켄드릭 라마의 [To Pimp A Butterfly] 앨범을 1위로 뽑았다면 2016년에는 이 앨범을 뽑고 싶다. 비트가 트랙 하나하나 정말 돌아버린것이다.. 90년대 드레의 지펑크를 업그레이드한 느낌이랄까 앞으로 정말 기대되는 힙-합 뮤지션 YG~ 2018.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