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Vinyl, CDs546 SWINGS & SUPREM TEAM 다이나믹듀오 5집이후로 '살건사야지' 라는 신념으로 굉장히 오랜만에 구입한 음반입니다! 스윙스의 감정기복EP와 1집싸인앨범! 힙플에게 감사드림 그리고 어제 음반매장에서 직접구입한 슈프림팀 1집정규앨범!!!!! 이건너무심하게좋잖아진짜...... 불법다운로드해서 듣던 돈주고 듣던 자기 마음! 전 그냥 제가 관심있고 좋아하는 뮤지션은 꼭 앨범을 사서 듣는데요 이유는 뭐 그냥 자기만족이겠죠 ㅎㅎ 앨범자켓보는재미..땡스투보는재미.. 등등등! 고딩때만해도 MP3보단 CDP를 주로 갖고댕겼는데...... 지금은 CDP보기 힘든세상~ 우리 아버지세대의 LP판도 이런과정속에 묻혀졌겠죠..? 문득 국딩때 HOT 앨범산게 기억이나네요. 그땐 테이프였는뎈ㅋㅋㅋㅋㅋㅋㅋ 2010. 3. 21. 제이지 (JAY-Z) 'THE BLUEPRINT3' 흑흑.. 드디어 기다리고기다리던!!!!!!!!!!!! 제이쥐 블루프린트뜨뤼!! 그동안 멜론에서 듣지도못하고 꼭 CD로 듣겠다며 참고 또참은 나이기에.. 우어 정말 감동쓰나미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앨범자켓한쪽에는 우리나라 컨트리뷰터가 쓴 글이있었는데 그중에 "안타깝게도 본작은 앨범 발매일을 며칠 남겨두고 인터넷상으로 유출되는 불상사를 겪었다. 그러나 이에 대한 Jay-z의 반응('먼저 들어보는 것이 뭐 대수라구. 나는 이앨범이 무척 자랑스러워. 그러니 다들 즐기라구')은 그저 여유롭기만하다. 과연 거장의 모습답다. 그렇다면, 이 느긋한 여유는 얼마나 근거가 있는 것일까? 판단은 각자의 몫이겠지만, 이것 하나만은 분명하다. Jay-z라는 이름값과 앨범의 타이틀이 지니는 상징성에서 비롯된 기대감에 전혀 흠.. 2009. 9. 18. 이전 1 ··· 134 135 136 1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