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노보노 마포점1 씨푸드 패밀리 레스토랑 보노보노 @마포점 세상에서 해산물을 제일 좋아하는 여구님께서 뷁일 되는 날 씨푸드를 격파 하자고 함 뷁일이 조금 지난 오늘 접시까지 다 씹어 먹을 기세로 저벅저벅 입구로 향하는데.. BONO BONO 직원의 안내에 따라 설레설레 하며 자리에 착석 먹이를 찾아 헤매는 하이에나 같이 두리번 두리번 스시 튀김 면 게새우 스테끼 홍철이형이 생각나는 초콜릿 분수 그 밖에 여러 음식들이 '저를 집어 삼켜주세요~' 하며 놓여 있음 올해들어 가장 배터지게 먹은 날이 아닐까 내가 만든 팥빙수 ㅋㅋㅋ 성인 두명 팔만얼마 나옴 한명당 사만원 돈이니 가실분들은 참고하세요 (시간제한 같은 X같은건 없으니까 편하게 드실수 있어요) 2012.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