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욕1 JUERGEN TELLER 'TOUCH ME' @대림미술관 유르겐 텔러 (Juergen teller) - 1964년 독일에서 태어나 2년간 뮌헨에서 사진을 공부한 후 1984년 영국에서 포토그래퍼로 활동을 하게 되었다. 보그에서 'The face'라는 화보로 이름을 알리게 된 후 현재 마크 제이콥스, 비비안 웨스트우드, 셀린느 등 많은 브랜드의 캠페인을 찍으며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다. 내가 유르겐텔러를 처음 접하게된건 마크제이콥스의 캠페인 사진들이었다 독창적이고 파격적인 이미지를 연출해 더 유명한 작가이며 빅토리아베컴이 마크제이콥스의 쇼핑백에 두다리를 벌린채 들어가있는 사진이나 케이트모스가 낡은 손수레에 버려진듯 누워있는 사진 흰시트가 깔린 침대위에 놓인 문어, 남성 성기모양의 종유석 등등 사진 하나하나가 예쁜 이미지 보다는 기이한 느낌의 사진들이 많다 몇일전.. 2011. 5.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