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해산물을 제일 좋아하는 여구님께서
뷁일 되는 날 씨푸드를 격파 하자고 함
뷁일이 조금 지난 오늘
접시까지 다 씹어 먹을 기세로
저벅저벅 입구로 향하는데..
BONO BONO
직원의 안내에 따라
설레설레 하며 자리에 착석
먹이를 찾아 헤매는 하이에나 같이
두리번 두리번
스시
튀김
면
게새우
스테끼
홍철이형이 생각나는 초콜릿 분수
그 밖에 여러 음식들이 '저를 집어 삼켜주세요~' 하며 놓여 있음
올해들어 가장 배터지게 먹은 날이 아닐까
내가 만든 팥빙수
ㅋㅋㅋ
성인 두명 팔만얼마 나옴
한명당 사만원 돈이니 가실분들은 참고하세요
(시간제한 같은 X같은건 없으니까 편하게 드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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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난 토요일에 여기 다녀왔어요 ㅎㅎ
2012.11.05 01: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또가고 싶어요!!
2012.11.05 12:30 신고 [ ADDR : EDIT/ DEL ]아이스크림 꼭대기 기엽당..
2012.11.05 01: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댓춰포인트~!
2012.11.05 12:32 신고 [ ADDR : EDIT/ DEL ]ㅋㅋㅋㅋㅋㅋ 쵸코렛분수 ㅋㅋㅋㅋ 뜬금없이 터지네요 ㅋㅋㅋㅋㅋㅋ
2012.11.06 13: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진짜 입 대고 마셔버리고 싶음
2012.11.06 19:00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