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52 어느 가을날의 자유공원 마실 조금 쌀쌀해지긴 했지만 날씨가 너무 좋아서 자유공원으로 마실! 혼자 벤치에 앉아 뻥튀기 씹으면서 사색에 빠져있는데 비둘기 한놈이 내앞을 왔다리갔다리 하길래 뻥튀기 좀 으깨줬더니 어느순간 그들만의 파티 야호! 오늘 깨달은게 있다면 평화의 상징 비둘기는 뻥튀기보다 죠리퐁을 더 좋아한다는 것이다.. 2011. 11. 7. 그냥(6) 가을하늘.jpg 아이앰어히어로.jpg 플레이오프 4차전.jpg 반달리스트.jpg 2900원.jpg 공화춘 짜장.jpg YES24 반값 감사.jpg 게이향 핸드크림.jpg 티트리 오일.jpg 2011. 10. 20. KARL LAGERFELD 'WORK IN PROGRESS' @대림미술관 나의 파파 성윤이형이 드디어 1년간의 호주생활을 무사히 끝마치고 한국으로 컴백! 가기전 작별인사 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렀구나 몇일뒤엔 인도로 여행간다는데 진짜 여행본능 미침ㅋㅋ 당신은 그냥 혼자 숲에 들어가서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거같아.. 아무쪼록 건강해보여서 다행이야 Bro. '샤넬 수석 디자이너' 로 잘 알려진 칼 라거펠트는 1938년 독일에서 태어나 우리나이로 올해 74세가 된 노장이지만 여전히 시대를 앞서가는 감성으로 패션의 첨단을 선도하는 자타공인 패션계의 살아있는 신화이다 펜디의 수석 디자이너로 50년, 또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로 30년 가까이 활동해오고 있는 칼 라거펠트! 패션디자이너로써의 명성과는 또다른 그의 직업은 '사진전문가' 샤넬컬렉션 사진이 마음에 들지않.. 2011. 10. 18. CHANEL ALLURE HOMME SPORT 2년전만에도 향수에 별로 관심도 없고 애착도 없었는데 어느새 하나씩 선물받다보니 지금은 외출할때 안뿌리면 허전함 ㅋㅋ 향수마다 특유의 향이 있어서 계절에 따라 바꿔 뿌려주는 재미도 솔솔하고 눈요기에도 좋은거같음 존바바토스 아티산도 괜찮던데 다 갖고싶엉ㅋ 2011. 10. 12. 이전 1 ··· 239 240 241 242 243 244 245 ··· 2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