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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649

디제이 칼리드 (DJ Khaled) - GRATEFUL (2017) 화려한 게스트진으로 무장한 열번째 정규 앨범 [Grateful] 앨범 발매에 앞서 처음으로 공개되었던 Beyonce, Jay-Z 피처링 'Shining' 은 작년 그래미 시상식 직후에 발표되며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으며 두번째 싱글인 'I'm the one' 은 발매 직후 빌보드 핫100 1위를 기록하였다 인맥빨, 게스트빨 이라곤 하지만 그만큼 앨범의 퀄리티가 높고 좋은곡들이 워낙 많다 22트랙의 소문난 잔치에 골라 듣는 재미도 있어 Grateful! 2018. 1. 27.
프린스 (Prince) - ART OFFICIAL AGE (2014) 프린스에 완전히 꽂히게 된 앨범 [Art Official Age] 이때부터 프린스 음악 열심히 찾아서 들었는데 2016년 모든이들에게 충격과 아픔을 주고 떠난 작은 거인.. 2018. 1. 20.
우탱클랜 (WuTangClan) - ENTER THE WU-TANG (1993) 힙합 역사상 가장 위대한 그룹을 뽑으라면 단연 이분들이 아닐까 90년대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9인조 힙합크루 우탱클랜(Wu-Tang Clan)의 데뷔 앨범 [Enter The Wu-Tang 36Chambers] 이 앨범은 미국 힙합씬의 동부(이스트 코스트) 랩의 전성기의 시작을 알리는 역사적인 앨범으로 기록되어 있다 당시 서부(웨스트 코스트) 랩을 지배한 쥐펑크(G-Funk)와 갱스터랩 스타일에서 더 강력한 비트와 가사들로 힙합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이 앨범으로 부터 우탱클랜의 전설의 서막이 시작 되었다고 할 수 있겠다 2018. 1. 20.
와이지 (YG) - STILL BRAZY (2016) 컴튼 출신의 웨스트코스트 힙합 YG(양군 아니고)의 두번째 앨범 [Still Brazy] 개인적으로 2015년에는 켄드릭 라마의 [To Pimp A Butterfly] 앨범을 1위로 뽑았다면 2016년에는 이 앨범을 뽑고 싶다. 비트가 트랙 하나하나 정말 돌아버린것이다.. 90년대 드레의 지펑크를 업그레이드한 느낌이랄까 앞으로 정말 기대되는 힙-합 뮤지션 YG~ 2018.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