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1 첫경험 요즘 계절도 계절인지라.. 고민에 고민의 꼬리를 무는 나날들을 보내고있는 나란잉여 파이팅해보지만 내몸은 얼마가지않아 축처져버리고 어디론가 떠나고싶지만 돈과 시간이 문제고 이러지도 저러지도못하는 이 상황에서 오늘이란 하루는 또 사라졌음 가게에서 일하다보면 요놈을 피할수가 없는데 나도 모르게 천원짜리 지폐는 어느순간 기계에 들어가있고 카운트를 센다 5,4,3,2,1.. 뽑아도 별쓸모도없는데 왜자꾸 하는걸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뽑힐때의 쾌감(?)같은걸 즐기나보다 이젠 절대하지말자 또 다짐해본다 매일가는 가게앞 마트아주머니께서 이걸주셨다 유통기한 지난건데 먹어도 안죽는다며 심심할때 먹으라고ㅋㅋ 야무지게먹고 유산균간져가될테야! 저녁 6시만되도 어둑어둑해지는 하늘 기온급하강 키야.. 제발 조금만 더 자라다오....... 2009. 10.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