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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47

경리단길/해방촌에 위치한 서울바이닐 (SeoulVinyl) 요즘 내가 가장 사랑하는 곳이 아닐까.. 집 가까운건 바라지도 않고 교통만 좀 편리했더라면 정말 자주 갔을텐데.. 대한민국 최초로 흑인음악을 바이닐로 틀어주는 엘피펍. 흑인 음악뿐만 아니라 옛날가요, 다양한 장르도 틀어주심 스트리밍이 아닌 바이닐로 스피커 짱짱하게 들을 수 있다는게 메리트! 사장님이 직접 디제잉 해주심! 서울바이닐 짱짱! 2016. 2. 21.
제5회 서울 레코드페어 @한일물류창고 작년 7월에 열린 서울 레코드페어에 이어 올해도 덕질하러 참석 작년과 다른점은 공간도 부족하고 협소했던 플래툰에서 대형 컨테이너 창고인 한일물류창고로 행사장소가 바뀐것과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셀러들이 참여했다는 것 탁 트인 공간으로 인해 구경하기는 수월했으나 컨테이너 특성상 더위와의 싸움 -_- 서울 레코드페어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한정반들 서레페에서도 느낄 수 있는 혁오의 인기..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미개봉 LP도 서레페에선 쉽고 값싸게 구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지만 리마스터링 버전이 아닌 손때 묻은 휘귀하고 좋은 LP들을 떠리로 살 수 있다는 점! 하지만 좋은 음반을 찾기 위해선 집중해서! 열심히! 눈에 불을 켜고! 디깅을.. 대충 이런 분위기 디깅..1 디깅..2 판매부스 한쪽에 자리잡고 계.. 2015. 6. 29.
제4회 서울 레코드페어 @플래툰 쿤스트할레 대중가요든 팝이든 되도록이면 최대한!! 많이!! 찾아 듣는편인데 근래 LP 레코드에 미쳐있던 찰나 올해로 네번째인 서울 레코드페어에 방문하게 되었다 사실 구경도 구경이지만 이번 서울 레코드페어에서만 판매되는 한정반 레코드가 4장 있는데 그 중 하나인 언니네이발관 5집 을 구하기 위해 품절될까봐 최대한 빨리감..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복합 문화 공간 플래툰 이번이 네번째 방문인데 갈때마다 떠오르는 안좋은 기억 (첫방문때 엄청 헤맸었던..) 이곳에서 운영되고 있는 레코드점 판매 부스 리스트 LP도 팔고 CD도 팔고 BOOK도 판다 집중해서 디깅하는 엘피러버들 내가 이곳에 온 이유 지금 와서 드는 생각이지만 소울케이프도 살걸.. 내가 유일하게 알고 있는 홍대 김밥레코즈 각 판매 부스들에는 엘피덕후님들이.. 오.. 2014.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