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202 with 진형 나른나른 안에만쳐박혀있긴 아까운 날 but 어제못했던 P.O 5차전과 국가대표 세네갈전 하는날 and 군대 우리분대 후임이었던 허지랭이가 휴가나왔드랬다 낄낄 근처 차이나타운에서 저녁먹는다길래 놀러오라고 꼬셨음 항상 지인들이오면 대접하는 음료 사체과 진형이는 나보단 한살많은형이지만 11개월 차이나는 후임으로써ㅋㅋ 함께만든 추억거리가 많은 친구! 진짜 짐승같이생긴외모와는 다르게 애교많고 존나재밌는 친구! 이제꺾인 허지랭이ㅜㅜ 점점 ㅄ되가는 부대사정을 잘알기에.. 한 여섯달남았나..... 휴-,.- 힘내 쌩얼여자친구님과 휴가 아직많이남았으니깐 조만간 떠 보자구! 진형이보내고나니깐 딱 6시 야구를 시청! 1회말 첫타석 내가 제일!!좋아라하는 박재홍선수가 솔로홈런을 때린것!! 1말인데 3:0 ㅋㅋㅋㅋ 완전 SK홈.. 2009. 10. 15. 일단 날씨부터 알싸했으니까 아침부터 날씨가 흐리멍텅하더니 비가 내리다 안내리다 나를 약올렸다 비오는날이면 안되던장사가 더더더더안된다 옷장사뿐만아니라 장사하는사람들은 다 같은 마음일거 같다 어제 메신져백 직거래를 했는데 너무 예쁜거다..ㅜㅜ 생각보다 좀 컸지만.. 그래도 싼가격에 상태도좋고~ 룰루랄라 심심해 우우 해떨어지더니 천둥번개를 동반한 레인크리 작렬 오늘은 역사에 남을 플레이오프 최후의 승리자를 가릴 대망의 5차전이있던날! 1회초부터 삼진으로 올킬해줘서 출발이 좋았다 싶었는데 2회초엔 솔로홈런맞음..... 순간 얼어서 멍.......................... 그순간 문학홈경기장에도 레인크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경기취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로 미뤄진 5차전 ㅋㅋ 꼭이기자 SK!! 한국시리즈.. 2009. 10. 13. 첫경험 요즘 계절도 계절인지라.. 고민에 고민의 꼬리를 무는 나날들을 보내고있는 나란잉여 파이팅해보지만 내몸은 얼마가지않아 축처져버리고 어디론가 떠나고싶지만 돈과 시간이 문제고 이러지도 저러지도못하는 이 상황에서 오늘이란 하루는 또 사라졌음 가게에서 일하다보면 요놈을 피할수가 없는데 나도 모르게 천원짜리 지폐는 어느순간 기계에 들어가있고 카운트를 센다 5,4,3,2,1.. 뽑아도 별쓸모도없는데 왜자꾸 하는걸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뽑힐때의 쾌감(?)같은걸 즐기나보다 이젠 절대하지말자 또 다짐해본다 매일가는 가게앞 마트아주머니께서 이걸주셨다 유통기한 지난건데 먹어도 안죽는다며 심심할때 먹으라고ㅋㅋ 야무지게먹고 유산균간져가될테야! 저녁 6시만되도 어둑어둑해지는 하늘 기온급하강 키야.. 제발 조금만 더 자라다오....... 2009. 10. 9. with 기성 연휴가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10월 첫째주! 추석전에 약속잡은 권기성 a.k.a 류하 와의 만남 원래는 나 일끝나고 저녁이나 같이 먹을라고했는데 ㅋㅋ 마침 생일이라네? 일단 박수한번주~세요! 나 입대하기 1주일전에 만나고 이제봤네ㅜㅜ 너무나방가웠던.. 착한건 여전했고 ㅋㅋ 돈있으면 케잌이라도 하나 사주는건데 밥으로 만족해 ㅋㅋㅋㅋㅋ 거의 반나절동안 함께 한 기성잌ㅋㅋㅋㅋ 혼자있으면 너무나 심심하기에 ㅜㅜ 기성이가 돈쓸때가 너무없나부다.. 가기전에 나 배고플까봐 극구사양했는데 결국 햄버거 사온 기성이ㅋㅋ 잘먹었어! 야간알바 때려쳐~ 진짜 할게못돼ㅋㅋ 알바접으면 자주자주 보자꾸나 앞집 '엉아네' 사장형.. 꽤 잘뽑으신다능... (저것땜에 돈무지날린1人-.-) 요즘 날씨 정말 간져라능 오늘도 여전히 혼.. 2009. 10. 5.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