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47 콜드플레이 (Coldplay) - A RUSH OF BLOOD TO THE HEAD (2002) 올해로 16주년이 된 콜드플레이 정규 두번째 앨범 인마플레이스, 싸이언티스트는 언제 들어도 좋다~ 라이브로 봐서 더 좋다~ 2018. 1. 4. 카마시 워싱턴 (Kamasi Washington) - HARMONY OF DIFFERENCE (2017) 요즘 재즈 음악계에서 가장 핫한 뮤지션이 아닐까 싶은 카마시 워싱턴의 EP 앨범 이 앨범을 통해 재즈음악의 현 주소를 보여주는 총 여섯개의 트랙의 선율.. 아름답다 라는 표현으로도 부족하다 2018. 1. 4. 다프트 펑크 (Daft Punk) - DISCOVERY (2001) 이 앨범이 나올 당시 일렉트로닉이라는 장르의 음악은 지금처럼 주류음악이 아닌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하는 단계였고 (우리나라에선 7년도채 안됨) 15년이 지난 지금 이 앨범은 마치 미래에서 만든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촌스럽지 않다 오히려 지금처럼 시끄럽고 복잡한 일렉보다 고급스럽다 다프트 펑크 이형들이 얼마나 천재들인가 궁금하면 검색들 해보시고.. 로봇이라는 컨셉으로 이들의 헬멧과 장갑은 여러 매체의 등장과 절대적 아이콘이 되버린지 오래다 얼굴을 드러내지 않는 이유는 창피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쑥쓰럼이 굉장히 많은 형들 같다 개인적으로 내한공연 희망 1순위를 뽑자면 바로 이분들이다 죽기전에 라이브 보는게 소원 ㅠㅠ 2018. 1. 3. 리앤 라 하바스 (Lianne La Havas) - BLOOD (2016) 2012년에 데뷔한 영국 신예 싱어송라이터 리앤 라 하바스의 두번째 앨범 데뷔 앨범인 [Is Your Love Big Enough?] 을 워낙 임팩트 있게 들어서 2집을 너무 기다렸는데 역시나 음색 또라이급.. 질스캇이나 에리카바두를 좋아한다면 필청~ 노다웃~ 2018. 1. 2. 이전 1 ··· 4 5 6 7 8 9 10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