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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콜 (J.Cole) - 2014 FOREST HILLS DRIVE (2014) 요즘 힙합씬을 이끌어가는 세명의 아티스트를 뽑자면 켄드릭라마, 드레이크 그리고 제이콜을 뽑겠다 제이지가 발굴한 이스트 코스트의 혜성 이라고 소개하면 되려나 이 앨범은 제이콜의 정규 세번째 앨범이며 서정적인 가사와 차분한 분위기의 비트, 독보적인 랩스타일로 혜성같이 나타나 어느덧 동부지역을 대표하는 슈퍼스타가 된 제이콜.. 작년에 나온 정규 4집 앨범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이 앨범을 베스트로 뽑고 싶다 2018. 1. 5.
콜드플레이 (Coldplay) - A RUSH OF BLOOD TO THE HEAD (2002) 올해로 16주년이 된 콜드플레이 정규 두번째 앨범 인마플레이스, 싸이언티스트는 언제 들어도 좋다~ 라이브로 봐서 더 좋다~ 2018. 1. 4.
카마시 워싱턴 (Kamasi Washington) - HARMONY OF DIFFERENCE (2017) 요즘 재즈 음악계에서 가장 핫한 뮤지션이 아닐까 싶은 카마시 워싱턴의 EP 앨범 이 앨범을 통해 재즈음악의 현 주소를 보여주는 총 여섯개의 트랙의 선율.. 아름답다 라는 표현으로도 부족하다 2018. 1. 4.
다프트 펑크 (Daft Punk) - DISCOVERY (2001) 이 앨범이 나올 당시 일렉트로닉이라는 장르의 음악은 지금처럼 주류음악이 아닌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하는 단계였고 (우리나라에선 7년도채 안됨) 15년이 지난 지금 이 앨범은 마치 미래에서 만든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촌스럽지 않다 오히려 지금처럼 시끄럽고 복잡한 일렉보다 고급스럽다 다프트 펑크 이형들이 얼마나 천재들인가 궁금하면 검색들 해보시고.. 로봇이라는 컨셉으로 이들의 헬멧과 장갑은 여러 매체의 등장과 절대적 아이콘이 되버린지 오래다 얼굴을 드러내지 않는 이유는 창피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쑥쓰럼이 굉장히 많은 형들 같다 개인적으로 내한공연 희망 1순위를 뽑자면 바로 이분들이다 죽기전에 라이브 보는게 소원 ㅠㅠ 2018. 1. 3.